홈 에어바운스 실제 이용후기! 꼬마기차 에어바운스 집에서 사용해봤어요 :)

저희 조카가 현재 초등학교 2학년 9살이예요!

코로나로 야외활동도 힘들어지고 1학년에서 2학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언니가 에어바운스를 대여했더라구요 :)

 

우선 언니네 집은 30평으로 30평 거실에 에어바운스가 딱 안맞게 들어가더라구요!

 

 

 

디자인도 너무 귀여워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모양이고 층간소음도 걱정했는데

에어바운스 바닥도 에어 공기로 되어있어서 전혀 층간소음에 문제가 없었는데

성인이 올라가면 무게가 많이 나가서 바닥에 닿아 층간소음에 문제가 있을것 같긴해요!

 

그래서 에어바우스는 어린이들만 들어가서 놀아야 할것 같아요 :)

 

 

저희 조카는 정말 너무 좋아했어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집에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1~2시간 끊임없이 잘타고 놀고 힘들면

집이니까 편안하게 쉬었다가 물도 먹어가며 다시 뛰어 놓고 주말같은날에 에어바운스 하나면

아이는 신나게 놀고 엄마 아빠는 편안하게 휴식도 할 수 있어 참 좋더라구요 :)

 

 

송풍기를 사용해야해서 전기코드에 꽂은 후 사용하면되는데 소음은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지만

없지는 않아 많이 예민하신분들은 시끄럽다 할수 있겠지만 제가 듣기에는 소음도 그리 크지 않았고

이정도 소음이면 아이들이 재미있게 노는게 크게 불편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희 조카도 너무 좋아해서 언니도 종종 대여하고 하다가 아예 구매를 해버렸어요!

 

구매하면 40만원대 정도 하는거같고 대여해도 1번 대여할때마다 배송비까지 5만원 이상하기때문에

오히려 구매해서 여러번 아이 친구들까지 초대해서 놀아도 되니 더 효율적인거 같아요!

 

저도 아이가 태어나면 언니네 놀러가서 우리 아이 에어바운스 태워줘야겠어요 ㅎㅎ

 

 

 

이상 집에서 에어바운스를 실제로 대여하고 사용한 후기였습니다 :)